캉디드 혹은 낙천주의
낙천주의자 캉디드낙천주의자 캉디드 - 10점
볼테르 지음, 최복현 옮김/아테네

나는 현재를 즐긴다.
나는 자유의 한 가운데에서 평화롭게
내 삶을 마치리라.
나는 언제나 자유를 숭배했고
삶에 충실하지 못했다.
나는 나의 실수를 바로 잡았다.
나는 내가 내 삶을 위해 사는 날에만
진정한 행복을 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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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주의(혹은 긍정주의나 그런것들..)와 비관주의(염세주의나 혹은 그런 것들) 중에서 무엇이 옳을까? 볼테르는 애매하게 결론을 짓는다.

책속에서 비관주의를 상징하는 철학자 마르탱은 '추론을 그만두고 일합시다. 일을 하는 것만이 삶을 견딜 만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것은 최선으로 이루어 졌다'는 라이프니치 철학, 즉 낙천주의를 상징하는 핑글로스도 " 자네 말이 맞네. 신이 인간을 에덴 동상에 데려다 놓은 것은 오페라레투르 에움(구약 창세기 2:15절 참조), 요컨대 그곳을 경작하게 하기 위함이었으니까 말일세. 이 말은 곧 인간은 쉬려고 태어난 거싱 아님을 증명하고 있지."라고 말한다.

단호하고 심플한 결론이 내리지 않는다. 고전 답지 않게 불분명한 결론을 내리고 있지만 항상 오늘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와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겠다.
http://pismute.egloos.com2008-06-29T10:19:060.31010
by 새발 | 2008/06/29 19:19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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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nooegoch at 2008/08/29 08:16

제목 : Voltaire
François Marie Arouet, dit Voltaire 볼테르, 1694-1778, France littérature du frrançais, CLE, 2003, p.48, scan de nooe 호오.. 잘생겼네요~ l'origine du « Voltaire ».. Plusieurs hypothèses sur l'origine du pseudonyme « Voltaire » ont été formulées et ont longtemp......more

Commented by 새발 at 2008/08/29 10:22
앗...스팸인줄 알았습니다. 요즘 갑자기 자낙스 스팸이 꼬여서,
야릇한 외래어 속에 한글이 없었으면 그냥 삭제 할 뻔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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